[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가 10년차 가수의 관록으로 1위를 수상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노래 ‘마마시타’(MAMACITA)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블랙톤의 투우사 복장을 입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칼군무를 통해 오랜만에 슈퍼주니어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이들은 그룹 위너(WINNER)와 씨스타(SISTAR)와 1위 각축을 벌였고, 마침내 9월 둘째주 1위로 올랐다. 멤버 동해는 “오랫만에 나왔는데 이번주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저희보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슈퍼주니어, 카라(KARA), 티아라(T-ara), 씨크릿(SECRET), 틴탑,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왁스, 길미, 써니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