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손호영이 솔로 8주년 기념일을 자축했다.
손호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오늘이 솔로 8주년인 걸 아이삭 동생의 전활 받고 알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8이라는 숫자 뭔가 좋네요. 영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눈사람처럼 귀엽기도 하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내 식구들. 쑥스럽네요. 기념일은”며 “맞다. 지오디도 이번에 8집이었구나. 뭔가 딱딱 맞아가는 느낌이 드는 게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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