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박명수, 본인 사연 선택해 읽어 화제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박명수가 민서애비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다.
박명수는 11일 MBC FM4U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에서 진행을 하던 중 “다섯 살 먹은 제 딸이 저를 싫어해요 아빠 미워 아빠 싫어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서 닉네임 ‘민서 애비’에게로부터 도착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 “아이를 피곤하게 만들어라. 주변에 오지 못하게해라”라고 본인다운 답변을 늘어놔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 무한도전 라디오 |
한편 ‘무한도전 라디오데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11일 아침 7시부터 12일 새벽 2시까지 일일 DJ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특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