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홍콩에 갈때마다 기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중국강소위성TV ‘최강천단’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MC 팽우는 “엑소 멤버들은 엄청 바쁘지 않은가. 많은 도시도 갔을 텐데, 중국의 어느 도시가 기억에 많이 남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수호는 “홍콩에서는 상을 많이 받아서 갈 때마다 기대를 하게 돼 기억에 남고, 북경은 루한 집이 장사는 레이, 청도에는 타오 집이 있어서 갈 때마다 기쁘다”고 밝혔다. 멤버들 역시 수호의 말에 크게 공감하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다.
↑ 사진=최강천단 방송 캡처 |
한편 ‘최강천단’은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된다. 에프엑스(f(x))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조혜련, 전현무, 중국 방송인 팽우가 MC를 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