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이적이 언어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이적, 윤상, 유희열의 페루 여행 중 방송되지 못한 미방송분이 묶여 그려졌다.
이날 이적은 “스페인어를 미리 공부하고 갔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했다”고 여행을 회상했다. 하지만 이적은 여행 중 유창한 영어와 일본어를 동원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
한편, ‘꽃보다 청춘’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