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추석특집 녹화에는 가수 홍진영, 아나운서 배성재,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명절,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놓고 토크를 하던 중 홍진영은 “다들 명절 때 나이트 가지 않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홍진영은 “나는 명절 때마다 예약하
함께 출연한 허경환은 명절마다 홍진영이 광주 나이트에 나타난다는 소문은 이미 유명하다고 말했고 MC 김구라 역시 그녀가 나이트에서 ‘사랑의 배터리’만 틀어놓으면 자동으로 춤추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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