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협박을 당한 사건에 대한 취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2일 두 명의 여성이 사생활 영상을 쥐고 있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 사진=리얼스토리눈 캡처 |
경찰에 잡힌 피의자들은 걸그룹의 한 멤버도 포함됐으며 언론의 취재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했다. 걸그룹 멤버 다희는 연기자로서도
이병헌 측은 “동영상은 있지만 문제가 되는 영상은 담기지 않았다”고 말했고 영상은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평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