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에일리 이상형…신보라에게 소개 부탁까지”

개그맨 허경환이 가수 에일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허경환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쟁반 릴레이송’ 녹화에서 에일리를 보고 설레했다.
허경환은 에일리가 이상형이라며 “신보라에게 에일리를 소개해 달라 부탁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허경환은 에일리와 한 팀이 돼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사전 연습에 돌입하자 한국 가요에 익숙치 않은 에일리가 구멍으로 떠올라 난항에 부딪혔다. 이에 허경환을 비롯한 팀원들이 멘붕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쟁반 릴레이송’은 9월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