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초우량 고객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와 여의도 지역에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소득 고객 전
하나은행은 40명의 정예 PB를 선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골드클럽 PB영업점에 배치했습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부유층 고객들의 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객 대우에도 양극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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