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눈물의 자책 눈길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자책의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의 정신분열증에 대해 지해수(공효진 분)에게 이야기하는 조동민(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열의 병을 부인하던 해수는 CCTV영상을 봤고, 재열이 늘 이야기하던 강우(도경수 분)가 환시임을 알게 된다. 또 강우로 인해 재열이 자살까지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해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 공효진 눈물의 자책 |
이후 재열을 만나러 간 해수는 자신의 눈앞에서 이상 행동을 하는 재열의 모습에 그 동안 재열의 과거 상처에 무심했던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기 시작한다. 결국 해수는 동민 앞에서 서럽게 울며 무너진다.
해수는 16살 어린 나이에 끔찍한 사건을 겪은 재열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섣불리 믿은 것, 많이 사랑한다면서 재열의 상처를 단 한 번도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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