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재범과 유승우가 반전 매력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4일 방송예정인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달달한 보이스 무대로 풍성한 추석 선물을 전한다. 박재범과 유승우가 이날 최초 컴백무대를 갖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달달한 보이스를 선사하는 것.
먼저 박재범은 이날 정규앨범 타이틀곡 ‘쏘 굿’(So Good)으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쏘 굿’은 듣기만 해도 어깨가 저절로 들썩거리는 신나는 템포의 댄스곡으로, 박재범이 어릴 시절부터 음악적 영향을 끼친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한 노래다. 최근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에서 댄스 마스터로도 활약했던 박재범은 이날 특유의 현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TV에서 단 한 시도 뗄 수 없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나인뮤지스 경리, 제국의 아이들 케빈, 신예 소진이 의기투합한 혼성 프로젝트 유닛 네스티네스티를 비롯해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처음으로 컴백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대세 한류돌 슈퍼주니어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 ‘마마시타’(MAMACITA)로 특유의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 또한 라틴 느낌의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태민, 시크릿, 박보람, 방탄소년단, 써니힐, 하이포(HIGH4), 라붐, 포텐(4TEN), 퓨어킴, 에이코어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