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민호가 오는 10월부터 중국 팬들을 만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4일 중국매체 텐센트연예는 “한류 열기에 힘입어 ‘긴다리 오빠’ 이민호가 낭만적인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독특한 매력으로 한류 열풍의 주역 자리했으며, 오는 10월4일 베이징중심에 이어 10월26일 광저우, 11월1일 난징, 11월22일 상하이를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잡았다. 그는 중국 내 유명 스타들만 출연하는 CCTV 설 특집 프로그램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중국 매체를 통해 ‘한류열풍에 활기를 넣은 배우’는 평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