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돼 국토교통부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공사 발주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명지·강동·대저2동 일원에 5조 4천3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주택 3만 호와 도시형 첨단산업, 국제물류 기능 등이 도입된 복합형 자족도시로 조성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