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보이스피싱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37살 윤 모 씨 등
윤 씨 등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정상적으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서민 100여 명에게 수수료만 내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꼬드겨 4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은 모두 이삼십대 청년으로 지역 선후배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보이스피싱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37살 윤 모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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