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고은비)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비의 빈소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차려졌다.
4일 오전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방탄소년단 빅플로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빈소 마련 첫날 오후 늦은 시간부터 4일 새벽까지 빈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은미 아이비 김완선 양동근 럼블피쉬 오윤아 신민철 등 동료 연예인들도 조문행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