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서정희는 5일 귀국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한 경찰 조사와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딸이 살고 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렀던 서정희는 더 이상 침묵으로 일관하면 안 될 것 같아 귀국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는 지난 7월 초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서정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남편과 관련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서울가정법원은 서세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6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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