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윤민수가 찜질방에서 80만원을 썼던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은 “윤민수 씨, 제보에 의하면 찜질방에 가서 치킨에 맥주에 계속해 먹는 모습을 작가가 봤다고 한다”며 운을 뗐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윤민수는 “단체로 찜질방 가면 80만원도 나온다”고 말해 DJ들과 같이 나온 게스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