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팬에게 받은 것 중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송소희는 “피아노”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어머니랑 대화를 잠깐 나눴는데 팬이 그
이어 송소희는 “산삼도 받은 적이 있다”고 했고, 조영구는 “장뇌삼 아니냐. 남은 것 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소희는 “팬이 주로 40대, 50대다. 그런데 요즘에는 20대 오빠들도 많이 와서 놀라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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