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벨기에 대표팀 주장 빈센트 콤파니(28·맨체스터시티)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콤파니가 대표팀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수요일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즉시 병원으로 향했다. 벨기에는 오는 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리에주에서 홈경기 친선전을 앞두고 있었다.
↑ 빈센트 콤파니가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사진=TOPIC /Splash News |
[ksyreport@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