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레볼루션2 혁명의 시작에 출전 선수들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5년 만에 경기에 출전하는 최홍만과 입식격투기의 여제 임수정, 아이돌가수 제아 김태헌이 국내 MMA 데뷔무대에 서기 전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9월 5일 금요일 오후 9시방송)에서 각오를 밝힌다. 라디오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한다고 한다.
↑ 사진=엔터원 제공 |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도 자리에 함께해 경기 준비하는 내용과 제아 멤버들의 이야기도 풀 예정이며, 입식격투기 여제 임수정도 함께해 UFC 패더급 랭크 6위의 정찬성과의 친분관계와 방송에서 보지 못한 애교와 귀여움도 방송을 탈 예정이라 주 청취자 외 격투기 팬들에게도 관심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9월 4-6일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레볼루션 레이디스(R-adies) 4명(이성화, 서아란, 신세하, 최별하)이 거리라운딩과 포토타임 이벤트를 갖으며 메인이벤트 선수들의 깜짝 거리 쉐도우도 갖는다
레볼루션2 대회는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된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30%할인 진행중이다.
한편 레볼루션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volutionmma1)에는 대회 홍보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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