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탈세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3일 오후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전지현 씨 관련된 세무조사 기사를 봤다. 하지만 탈세 관련이 아닌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혀 탈세와 상관있는 사항이 아니며, 문제될 사항이 절대 아니다”고 설명�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배우 송혜교가 지난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2009~2011년 과세분에 대한 비용처리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세무조사를 받아 소득세 및 지연 납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어 가수 비, 배우 장근석 등 억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지만, 강력 부인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