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0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내한공연(‘미. 아이 앰 마리아..더 일루시브 샨투스 쇼’)을 연다.
그의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그가 최근 발표한 14집 아시아 투어 일환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히어로’ ‘아일 비 데어’ ‘위아웃 유’ ‘터치 마이 바디’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공연 입장권 예매는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됐다.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