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연우진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전했다.
연우진은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구세군 특집 ‘열 명의 천사들에게 찾아온 기적’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연우진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소개되는 것. 시종일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연우진은 모니터에 집중한 채 차분하게 대본을 읽어 나갔다.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
녹음을 마친 연우진
한편 연우진은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촬영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