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은비가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가운데, 수술 중인 소정이 3일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레이디스코드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면서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 있다. 다른 멤버들의 부상정도를 파악 중이며, 서울로 병원을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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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u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