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제 2의 위너 탄생을 알리다
믹스 앤 매치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데뷔 주자가 탄생된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Mnet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이 참석했다.
이날 양현석은 “이번 ‘믹스 앤 매치’는 그 어느 때 보다 잔인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 믹스 앤 매치 |
양현석은 “지난 B팀과 새로이 합류한 3명 등 9명 중 2명이 떨어진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70%만 시청자들의 손에 맡기고, 나머지 30%는 30여 명의 YG 소속 가수의 의견이 반영된다”고 진행 방식을 설명했다.
또한 양현석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승리해 데뷔할 팀명은 ‘아이콘’이라는 이름이다. 이 팀은 케이팝(K-POP)의 K를 따서 영문을 ‘IKON’으로 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지난 2013년 8월 방영된 서바이벌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