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2일 "선물 세트 판매 실적이 지난달 31일 기준 전년대비 32% 신장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부문별로 굴비 61.7%, 건강식품 41.0%, 인스턴트·생필품 39.7%, 주류 31.1%, 축산 24.2%의 신장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정육 선물세트 판매가 70% 넘게 늘어 지난달 31일 기준 2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수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신장, 추석이 다가오는군"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신장, 신난다"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신장, 어떤 선물을 사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