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정기국회 개회…오후 3차 면담
9월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지만 세월호법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정상 운영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세월호 유가족들은 잠시 후 3차 면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이번 만남이 세월호법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재건축 연한 단축…청약 제도 대수술
정부가 최장 40년으로 운영되는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을 30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청약 가점제가 사실상 폐지되는 등 아파트 청약 제도도 대수술에 들어갑니다.
▶ 유병언 가방 3개 발견…고가 기념품 담겨
검찰이 구원파 신도의 자택에서 유병언이 도피 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여행용 가방 3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고가 만년필 등이 담겨있었고, 한 개 가방에는 '1번 띠지'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평일 면회 가능…공용 휴대전화 운용
일반부대에서 복무하는
병사 계급별 공용 휴대전화 사용도 일부 부대에서 운용됐습니다.
▶ 최경환-박원순 회동…"민생안정 최우선"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민생안정에 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지방 정부의 재원문제를 놓고는 설전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