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민아가 기대하고 있는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신민아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거창한 프러포즈를 받으면 소름 끼칠 것 같다. 소박하고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정희 역시 기대하고 있는 프러포즈에 대해 “프러포즈는 굳이 뭔가를 생각해보거나 원하는 건 없는 것 같다. 남편이 될 사람이 그냥 따뜻하게 ‘나랑 결혼 해줄래’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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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