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노.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한다. 과거 ‘노래하는 목들’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었지만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목이 없는 사람들이 된(no목들) 공통점으로 함께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친다.
MC 김국진은 6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가요계의 독설가 신해철에 “신해철이 월간 윤종신에 대해 따지러 나왔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신해철은 “월간 신해철 계획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윤종신에게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신해철과 윤종신은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사진=MBN스타 DB |
‘역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NRG 출신인 노유민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사연
‘라디오스타-노.목.들’ 특집은 오는 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