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오는 10월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열릴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는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미. 아이 엠 머라이어…더 일루시브 샨티스 쇼’(Me. I Am Mariah…The Elusive Chanteuse Show)의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우리나라와 함께 일본, 중국, 싱가폴, 마닐라 등에서도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팬들이 선호하는 곡 그리고 최근 앨범 중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던 곡들을 비롯해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곡들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
머라이어 캐리는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쏟아 부었던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공연에 오는 팬들
한편, 머라이어 캐리 한국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