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이하 ‘18’)이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은 26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된다.
앞서 ‘18’은 개봉 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한국독립영화 최우수 작품상인 LG하이엔텍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바람’ ‘파수꾼’의 뒤를 잇는 2014년 학원물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 사진=포스터 |
‘18’은 정우성이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폼 나는 학창시절을 동경하는 동도(이재응 분)가 호탕하고 잘 나가는 같은 반 친구 현승(차엽 분)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과 느와르라는 장르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