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달부터 '제6기 식품의약품 안전 모니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6기 모니터단은 식품과 의약품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주부, 블로거, SNS 이용자 등 20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블로그·페이스북 등에 식의약품 안전 정보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워크숍, 국민토론
식약처는 2009년 처음 위촉된 1기 모니터부터 현재 활동 중인 5기까지 총 731명의 모니터가 안전정보 전파, 정책모니터 참여, 아이디어 제안 등 총 16만 건 이상의 활동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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