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변동에 국내 해운업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해운 조선 금융 등 전후방 산업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한국형 해운거래소'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석용 해운거래정보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 22~23일 부산 시내 한 호텔과 부경대에서 열린 '한국금융공학회 학술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해운거래소 역할로 △해상운임지수 발표 △운임선도거래 등 파생상품 개발 △글로벌 시황 분석 △해운지식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한국금융공학회가 한국금융연구원ㆍ고등과학원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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