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기상대는 21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가평군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남양주시와 포천시에 각각 발효 중이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도 해제돼 경기북부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풀렸다.
이날 오후 2시
기상대 관계자는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22일 새벽까지 시간당 10mm 이상의 강수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