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에서 송일국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는 세쌍둥이를 쫓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공원으로 놀러나간 송일국과 그의 아들 세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자전거에서 내리기 무섭게 여기저기로 흩어져 아빠 송일국을 힘들게 했다. 송일국은 세쌍둥이를 한꺼번에 쫓아다니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
송일국도 “너희들을 모으려면 ‘까까’밖에 없구나”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