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테크가 올해 2분기 실적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사파이어테크는 전일 대비 7.18% 내린 3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사파이어테크의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22억3900만원으로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사파이어테크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라며 "기존 예상과 달리 3분기에도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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