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매직아이’ 홍진경이 바바리맨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 김제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해외에서 변태를 만난 사연을 이야기했다. 어린 나이에 모델 활동을 위해 외국으로 떠난 홍진경. 그 곳에서 바바리맨을 만나게 됐다.
홍진경은 “한국 여고생들은 바바리맨에 익숙하지 않냐. 놀라지 않고 ‘야’라며 소리를 쳤다. 그랬더니 바로 도망을 가더라”라고 일화를 털어놓았다.
![]() |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