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석무역 강문석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주주총회를 통해 동아제약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된 강 대표는 직원들을 잘 도와 동아제약을 글로벌 제약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강문석 / 수석무역 대표
-"제 경영철학은 서번트 경영이라고 할까요?
제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가 서번트가 되어서 한마디로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저의 경영철학입니다.
지금 현재 사장으로 계신 김원배 사장도 제가 예전에 사장일 때 연구소장으로 있었고 그때 같이 팀웍을 맞춰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스틸렌과 자이데나 등 기타 여러가지 제품을 냈는데, 앞으로도 그것보다 더 좋은 신약을 우리나라에서 낼 수 있는 모멘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투명하고 그리고 글로벌 수준에 맡는 국내 최대의 제약기업이 되도록, 전문 경영진과 같이 한번 열심히 뛰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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