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결혼 13년 만에 이혼 위기를 맞았다.
30일 오전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탁재훈은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모(41)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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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부인 이 씨는 2001년 5월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