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축구, 이번에 제대로 보여주자” 의지 밝혀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영표가 우리동네 FC 팀에 조언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5회에서는 우리동네 FC가 이영표와 조우종을 위해 보양식을 접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축구가 국민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제는 제대로 된 모습 보여줘야 한다”며 우리동네 FC팀 승부에 앞서 조언을 해줬다.

↑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이에 KBS 아나운서 조우종은 “이영표의 저 이야기 브라질에서부터 계속 들었다”며 이야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