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교사 희망하는 학교 배치

서울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중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올해부터 3자녀 이상을 키우는 교사가 전보 배치될때 최대한 본인의 희망을 반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3자녀 이상을 둔 교사는 전보시 본인이 희망하면 거주지 인근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화ㆍ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인사원칙은 혼인, 출산, 입양 등을 통해 3자녀 이상을 둔 교사 가운데 셋째 이상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경우까지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