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쓰던 김 모 작가가 사망해 다른 사람이 작품을 이어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사진=tvN 제공 |
제작사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최근 김 작가가 암투병 중 숨을 거뒀다. 기존에 썼던 시놉시스와 4부 대본을 평소 고인의 친구였던 다른 작가가 물려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생전에 고인이 애착을 많이 가진 작품이다. 원래 작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수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며 "고인의 유작이니만큼 출연진 및 제작진이 공을 들여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8월 18일 첫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