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한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이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먼저 UI(사용자환경) 개편으로 활용도 높은 채팅방 기능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송받은 파일들을 모아보는 ‘파일박스’와 ‘사진앨범’ 같은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들을 채팅방 우측 상단 설정탭에서 한 눈에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메신저 커뮤니케이션에서 주로 이용하는 이모티콘, 파일전송, 보이스톡 실행 아이콘은 대화창 바로 아래에 배치해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PC버전에서도 무료 음성채팅 기능인 보이스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과 마찬가지로 그룹콜과 음성변조 기능도 동일하게 적용됐습니다.
보이스톡은 특히 PC버전 사용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탑재된 만큼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다양화로 높은 호응이 예상되며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에서 한층 쾌적한 보이스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자 중심의 맞춤화된 디자인도 눈길을 끕니다.
2.0버전부터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가 채팅방을 꾸밀 수 있도록 자율도를 높이고 눈에 더 잘 띄는 폰트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카카오는 “새로운 기능 탑재와 디자인 개편으로 PC 환경에서 카카오톡 활용
한편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은 모바일을 넘어 PC에서도 압도적인 이용율을 보이며 국내 대표 메신저 서비스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