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자이언티와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또다시 뭉쳤다.
지난 2월 자이언티와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공연했던 ‘자이언티 &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프레젠트 더 세션’이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
힙합과 재즈를 아우르며 소울풀한 편곡으로 세션과 함께 공연을 펼친 ‘더 세션’은 음악적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됐다. 당시 장르의 융합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선사하는 재즈 뮤지션 윤석철과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구사하는 재즈 펑크 밴드 세컨세션과의 조합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아메바컬쳐 |
공연 주최 측은 “지난 2월 개최한 ‘자이언티 &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프레젠트 더 세션’ 첫 번째 공연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고, 청중에게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한편 ‘자이언티 &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프레젠트 더 세션’ 두 번째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부산에서 펼쳐진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