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소프트에서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삼백소프트는 23일 "전화할 필요 없이 GPS를 터치해 대리기사를 부를 수 있는 앱을 출시한다"며 "고객용과 기사용을 동시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300소프트 앱은 원터치로 한 번에 대리운전이 접수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대리운전보험에 가입된 대리기사가 찾아가기 때문에 안전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삼백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300소프트 앱은 고객, 가맹점, 대리운전기사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우리나라 대리운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백소프트에서는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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