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통닭 가슴살이 들어있어 치킨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총 2장의 더블 베이컨과 청크 어니언이 들어간 어니언 소스,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매콤함이 특징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의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메뉴의 가격은 62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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