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티저, ‘터치 마이 바디’?! 제목부터 장난아니야

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18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터치 마이 바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2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씨스타 멤버들의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 몸매와 풀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군무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이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보는 재미를 느끼게한다. 씨스타 멤버들과 한여름 밤 파티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비스트의 ‘픽션’,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결성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제작한 힙합 댄스 곡이다.
씨스타는 오는 2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이날 씨스타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티저, 대박이다" "씨스타 티저, 난리난다" "씨스타 티저, 섹시미가 폭발한다" "씨스타 티저, 전현무 왜나와" "씨스타 티저, 밝은 곡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