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송일국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소원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식사를 마친 세쌍둥이를 데리고 물가로 나갔다. 이들은 안전 장비를 갖춘 후 카약을 타는 등 각종 물놀이를 즐겼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사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나는 아이들과 철인 3종 경기를 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아이들이 어리지만 언젠가는 이를 이룰 날이 올 것이기에 미리부터 물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물놀이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철인 3종 경기 뿐만 아니라 네 명이 팀을 짜서 폴로 경기도 하고 싶고, 승마도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