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쿨 김새론, 인피니트/ 사진=스타투데이 |
'하이스쿨 김새론'
배우 김새론과 인피니트 멤버 성열·우현이 청소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는 '하이스쿨:러브온'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인피니트 성열은 9살 연하인 김새론과의 애정신에 대한 질문에 "김새론과 애정신은 뽀뽀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애정신이 많이 나오면 저야 좋지만 새론씨가 저를 오징어로 보니 걱정"이라며 "하지만 뽀뽀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우현 역시 애정신에 대한 질문에 "저 역시 스킨십은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청소년 드라마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위가 가장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새론은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김새론이 아역 시절에 비해 급격히 성장한 것에 대해 "1년 만에 10cm 정도가 자라서 이제 163cm정도가 됐다"고 대답했습니다.
김새론과 인피니트가 등장
하이스쿨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이스쿨 김새론 정말 많이 컸네!" "하이스쿨 김새론 숙녀 다된듯.." "하이스쿨 김새론 스킨십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