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연구과제로는 ▲차세대 스몰셀(Small Cell) 및 초광대역 기술 ▲원격운전 등에 활용 가능한 '초저지연 전송 기술' ▲주파수분할/시분할(FDD/TDD) 융합기술 ▲기가급 데이터 전송을 위한 송수신 기술 등 5G를 위한 기술로 우선 선정됐다.
양사는 또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기술이 추가로 나올 경우 해당 기술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5G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선도를 위해
토마스 노렌 에릭슨 부사장 겸 무선제품군 총괄은 "차세대 LTE 및 5G 기술 진화에 있어 필요한 사항 위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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